저는 나와서 혼자사는데
어머니랑 통화하다가 들었는데
앞집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20~22살 3자매랍니다. 부모님은 재혼해서 딸들만 나와서 산다고하는데
얘네들 상태가 영 개차반이라네요. 3명다 옥상가서 담배피고 침뱉어놓고... 나도 본가에 살때 시/발
담배필떄 창고가서 피고 그랬는데 허ㅏ허
어쨌든 작은개를 한마리 키우는지 저녁에 사람이없으면 시끄럽게 계속 짖어서 어머니가 아가씨들 개가 시끄러운데
조심좀해달라고하니까 앉아서 어머니는 쳐다보지도않고 카톡질하면서
`저희집개는 성대수술 했는데요?` 이런 소리를 하고있고 한번더 조심해달라고하니까
죄송해요 말한마디 하고 전혀 나아진게없다네요.
다른집에 개소리안나냐고 물어보니까 우리층만 난다고 합니다. 한층에 2가구만 있는 빌라거든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저희집에는 아버지가 안계십니다... 어머니랑 누나만 있어서
이 샹것들이 좀 얕잡아보는거같은데 좋은방법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