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아일랜드.뉴질랜드 이나라중 한곳으로 워킹홀리를 계획중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안가면 평생못갈꺼 같다는생각에

결심을 내렸습니다

영어는 토익700 정도인데 스피킹은 거의 못합니다

출발은 내년 4월달에 가려니 6개월정도 일상용어 회화에만 집중하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금 일은 주5일에 9시간근무를 하고있어요 1시간은 밥시간이구요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회화준비하고 쉬는날은 5시간이상 공부할 계획입니다

일상대화정도는 해야 외국가서도 괜찮은 알바를 구할꺼같아

아주 독하게 준비하려합니다

좋은게 직장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2시간일찍와서 공부하고 일하고 집가고 

이런식으로 계획중입니다

출퇴근시간은 1시간인데 회화계속 들을 생각이구요

인생에 있어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어차피 한번사는인생 해보고싶은거 다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책임질 가족이 있는것두 아니고 

지금처럼 자유로울때 하고싶은거 해볼려고 하니 이런 결정을 하게되었네요

그리고 영어가 되면 

다음 직장을 더 괜찮은 곳으로 갈수도 있을것이구요

큰결심인만큼 짱공형님들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