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25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거의 인식을 못하고 살아서 올해부터 스피킹 공부를 시작해왔지만 제가 공부를 잘못한건지
말이 겨우 짜내서 짧은문장 몇 개 만드는 정도 밖에 안되네요.
사실 오픽 준비를 하면서 책 한권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거든요.. 그런데 돌발문제에서는 너무 막혀버려 2달정도 준비 했는데 2번 응시하고 두번다 IL받으니까 자신감도 되게 많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리스닝도 잘 안되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걸 이해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회화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과목수를 많이 들으면서 학원에 오래 박혀 있어라하는데 사실 금전적인 부분이 저한텐 너무 크고 시간도 시간이라
뭔가 다른걸 해야 할 거 같은데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큰 돈 안들이고 영어로 대화 성공하신 분들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