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인처럼 지내다 약에 취했는지 술에 취했는지 환상을 보고 무술을 만든 듯 한 영화인데

곽원갑인줄 알고 찾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비슷하긴하지만 

곽원갑은 가족을 잃고 거지처럼 생활하다 깨달음을 얻는 내용이고

재가 찾는 영화는 무공을 연마하다 미쳤는지 결투하다 져서 미쳤는지

주인공 주변에는 연인인지 부인인지 여자가 곡 한 명 붙어있습니다

걸인이나 거지인 기억으로 김용 소설 속 개방의 인물일수 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영웅문 삼부작의 영화의 내용은 아니고 개인을 다룬 영화였습니다

단서는 별로 없긴 한데 혹시 무협이나 중국 판타지영화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도움 요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