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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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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속된 집단에서 남들이 꺼리는 업무나 궂은 일도
주도적으로 나가서 해결했던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문제점을 천천히
바꾸어 나가다.
?저는 군생활을 가설병으로 사령부 내에 전화선 등 통신선로를 관리하며 문제 발생시 통신이
원활하게 통하도록 수리 하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관리 하였습니다. 통신선로는
교환대에서 부터 각 주요 건물마다 회선이 모이는 MDF실이 있고 MDF실에서 각 사무실 등으로 보내지는 선로, 건물 외부에 설치된 단자함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일병이 되어 가설작업을 실시 할 때 선번대장과 MDF실의 단자번호 혹은 단자함과 맞지 않는 선로가 많아 가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사령부가 생긴 이후 계속 같은 선로를 오랫동안 바꿔가며 사용해왔는데 선번대장과 단자함의 번호가 맞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 고참들에게 이 선번과 번호가 잘못되었으니 시간을 들여서라도 맞춰야 된다고 건의를
했더니 선임들은 이미 한번 날 잡아서 맞춰 봤지만 안되고 너무 틀린 것들이 많아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병 때 이 선번을 내가 전역할 때 다 맞춰서
후임에게 인수인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MDF실과 연결되는 시험실이 한달 후임 이였고 저는 가설작업을 나갈
때 시간이 될 때 마다 선번을 맞추었습니다.
오늘은 1 ? 10번까지 선번을 맞추고 기록하고 내일은 11 ?
20번까지 이런 식으로 맞는 선번도 다시 확인해가며 크게는 5개의 MDF실, 작게는 MDF실이 없는 각각의 건물들마다 작은 단자함들을 맞추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더딘 작업 속도와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았지만 꾸준히
끈기를 가지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선번을 맞추어 나갔습니다. 결국 전역하기 전 올바른 선번대장을 후임에게 인수인계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전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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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뿐만
아니라 향후에 필요한 지식, 경험,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습득하여 미래를 준비하며 꾸준히 노력했던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년간의
노력.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기술을 배우고자 공고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공고의 전기과에 진학을 하였는데 기술을 배우고자 하면 확실히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기능대회를 준비하는 기능반에 들어갔습니다. 기능반에 들어가면 기능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기술을
반복, 숙달 하여 기술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기능반에 들어가자마자 부품, 공구 등 이름과 작동법, 사용되는 곳 을 모두 외우고 계측기 사용법, 공구 사용법들을 배웠습니다. 통신기기 기능반에 들어갔던 저는 납땜하는 방법, 배선 방법 등을 배웠고 일정하게 인두질 된 납과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리드선, 좁은 기판에 일정하게 배치된 부품과 배선들 이러한 기술들을 2년간 끊임없이 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방학도 없이 아침 일찍 등교하고 저녁 늦게 하교하며 2년간 꾸준히 납땝을 하였고 3학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습니다. 입상을 하며 지난 2년간의 노력은 이 상으로 나타나는 구나 생각을 했고 처음으로
목표를 세웠고 달성했었던 경험 이였습니다.
이 2년간의 노력은 계속 유지가 되었습니다. 군생활 시절에는 가설병으로 선로를 보는데 누구보다 빨랐고 판단이 뛰어났습니다. 회사 생활할 때에는 온,습도 조절장치를 설치할 때 회로를 짜고 챔버 내부에 설치까지 했습니다. 노력은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또
다른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향해 꾸준한 노력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소속된
집단이 지향하는 목표를 명확히 알고 목표달성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했던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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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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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
고난과
외압 등의 스트레스가 주어져도 자기감정을 조절하며 맡은 일을 수행하고 중심을 유지했던 경험(사례)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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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잡는 것.
?회사에 입사한지 2년
가까이 되었을 무렵 이였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하는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개인시간이 없었고, 주어진 업무를 잘 헤쳐나가서 인지 업무가 끊임없이 들어왔습니다. 당시 저는 세탁기의 신뢰성을 시험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 100대의 세탁기를 매일마다 부품 및 전체를 체크하고 이 체크하는 것들이 세탁기의 부품마다 일일, 매주, 격주, 매달 체크하는 것이 달랐습니다. 피곤하고 업무는 많은데 거기에 새로 개발되는 대용량 세탁기에 신뢰성 시험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맡으면 제품이 출시 될 때까지 시험을 하는 것인데
못해도 6개월간은 이 세탁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회식에 업무에 아침에 눈뜨면 피곤함과 답답함이 한꺼번에 몰려
왔습니다. 체크할 것은 많은데 그 것과 비례하여 세탁기에 문제점들도 많이
발생 하였고 끊임없이 해도 끝없는 업무와?막내이다 보니 청소, 심부름 등 부가적으로 할 것들이 많아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헤쳐 나갈지?고민해 봤지만 답은 꾸준히
매일매일 검사하고 확인하는 것 뿐 이였습니다.
피곤함과 하기 싫은 마음으로 하지 말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자 하고 퇴근을 하면 피곤함에 뻗어 자는 걸 대신 하고 활력을 키우고자 운동을 했습니다. 공원 산책, 달리기 동기들과 풋살, 족구 등 땀 흘리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을 했습니다. 회식을 가더라도 억지로 참석하지 않고 이왕 가는 거 좋은 거
먹으러 간다는 마음으로 회식을 갔고 1차까지만 가고 집으로 갈 때는 밤공기를 마시며 집으로 걸어
갔습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니 답답한 마음,하기 싫은 마음들이 사라져 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잊었던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심을 잡아 일을 하고 대용량 세탁기의 시험도 문제없이
해나갔습니다. 어려운 업무를 잘 해 나갔다며 동기, 선배들을 제치고 품질보증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만약 답답한 마음으로 계속 일을 했다면 이러한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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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에요 ㅎㅎㅎ 내일 등록할 건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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