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를 이직한지 두달이 다되어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로조건에 대해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들어 글을 씁니다 부디 사이다같은 답변 부탁드리며 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이 저에 근로계약서 내용입니다.
제가 부당 하다고 생각 하는것은 회사에서 만약 출장이 있다면 때론 외박도 해야 된다는거에요... 아니 일은 해도 타지에서 자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여덜시부터 출근이면 출장 가는날은 6시에 출발을 합니다. 글로 쓰려니 답답하네요 ㅠ 누구에게 하소연 할때도 없구요 그리고 지금은 수습기간인데 본래는 85%만 급여를 준다는거에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이러고 이러고 해서 급여를 조금 더 올려 달라 했더니 5% 올려주더군요 이것도 노동청 싸이트에 문의 해보니 90% 지급하라고 하더군요 회사마다 혹은 사장 재량으로 변경이 가능 한건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간혹 잔업 길게는 하지는 않지만 늦게 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건 아예 챙겨주질 않네요 토요일도 나와서 상차 해준적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지게차운전입니다 근데 상차는 많이 없어 사무실에서 발주? 넣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네요 ㅠ 복잡해요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버텨 보려고 하는데 8시 출근에 6시 퇴근 합니다 160만원... 모르겠습니다.
이직장을 길게 보고 다닐수 있을지... 제가 이상한건지...
하나하나 따지면 또 그쪽에선 이상한놈이라고 생각 할것 같고 ㅠ
계약서 내용 한번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