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세살배기 조카가 왔다갔는데
새것이나 다름없던 노트북을 살짝 찌그러트려놨네요.
다행이 액정은 정상인데..
친누나한테 청구할 수도 없구요..
아직까지 분한 마음이네요.
조금만 조심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