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793512
의사·한의사 면허통합, 의료 일원화
합의문 내용을 보면 의료와 한방의료 교육과정, 면허 제도를 통합하는 의료일원화·의료통합을 15년 뒤인 2030년까지 마친다.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의사는 한의사 고유 진료영역인 침 치료가 가능해진다. 한의사 역시 단계적으로 환자 진단을 위한 영상장비 사용이 가능해지는 길이 열린다.
복지부가 의료일원화 정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80년 당시 천명기 보건사회부(현 복지부) 장관이 양·한방 통합 정책을 발표했다.
현재 의료일원화에 대해 두 단체는 서로 수용하기 어려운 전제조건을 내건 모양새다. 의사협회는 의사 중심의 의료일원화가 이뤄져야 하고 통합 과정에서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의사협회는 의료일원화에 앞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부터 해결하고 의료일원화를 논의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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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이 되나요? 의사랑 한의사랑 면허를 통합 추진한다니...
학부에서 배우는 내용도 완전 다른데; 이렇게 해도 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