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동안이라서, 절대~ 절대~!!

난 안 늙을거야~!! 라고, 생각했던, 저도 38살이되었네요.

작년 중순부터, 무역계열쪽 회사에서 스카웃 제안이 들어와서, 그쪽으로 가볼까 합니다.

지하자원 무역 계열쪽 업무인데, 급여는 연 4800만 준다고 하네요.

동탄 신도시에 오피스텔 하나 지원해주고,(월세+보증금) / 법인차량에 (기사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급여부분은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 추가 지원 항목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이직을 결심했네요.

작년까지, 날삼재 기간이라 (물론, 올해 구정이 지나야 겠지만요.) 정말 탈도 많고, 일도 많았던, 기간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조금이라도,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짱공 식구분들 모두 그렇구요

사진은 저와 함께 6년째 동거중인 새침떼기, 고양이 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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