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글터보다 여기가 보는 사람이 더 많을듯 하여 올려봅니다.

몇년 전에 봤던 무서운 글인데...찾기가 힘드네요.

어떤 일본인이 쓴 실화를 번역한 글인데요...2ch번역본은 아니고요.

대략적인 내용이 옆집에서 수상한 소리가 나서 그것과 관련된 경험담인것으로 기억합니다.

1인칭으로 전개되고 짧은 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몇편으로 나누어 올라왔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확실히 기억나는게 글에 '아이포드'(아이팟)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을겁니다.

아이포드 아이포드 하길래 그게 뭔가 하다가 나중에서야 '아...아이팟을 아이포드라고 썼구나'했거든요.

아마 무슨 소리가 나는데 옆집에서 나는 소린지 아이포드에서 나는 소린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나...

아니면 깜빡 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아이포드가 눈에 띄었다던가...그런 내용이었을겁니다.

아이포드가 등장한 부분이...

혹시 이것만 가지고 글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