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기르던 염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바로 죽어버리고
어미도 며칠동안 울어대더니 가버렸습니다.
오리도 개한테 물린건지 털을 뽑힌건지 등짝이 홀라당 벗겨져 피철철 넘쳐서
부랴부랴 약국가서 약사다가 치료중입니다. ㅠㅠㅠㅠㅠ
정말 괴롭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