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천억에 직원 4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 2850만원 받는 사무직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이주정도 되었는데...

업무가 저랑 너무 안맞고  공부 할꺼도 너무 많아서 집에 들고와서 매일 보고 있구요;;;

이전하던 업무랑 산업분야가 달라 완전 처음부터 다시 익히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도 다르구요

사수도 싸가지 없어서 맨붕... 

특히 사람들이 대부분 8시에 집에가서 돌것음....

물론 한달에 2번 토요일도 출근해야함....

전에 직장은 칼퇴고 회사에 사람들도 좋고 사수도 너무 좋아서 좋았는데 하지만 단점이 돈은 2300받고 일함...

업무 신입 교육같은경우 현장돌면서 현장분들과 제품 실무적 이야기 많이 하면서

천천히 업무를 익혀서 재미있게 다녔습니다.

근 1년 정도 다니다가 ... 돈만보고 이직해서 지금 개피보고 있습니다...

걍 돈 좀 적게 벌더라도 주말쉬고 적당히 일하는곳으로 다시 들어 갈까요 요즘에 이것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