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맨션 거주중입니다. 전세라 앞으로 8개월 살고 나가는데 일층에 삽겸살집이 있습니다.
저희가 올땐 빈삼결삽집이었는데 저희오고 6개월후 새사장이와서 열더군요.
오고나서 한두가지 문제가 아닙니다.
사는곳은 노령층이 많고 다세대 빌라 맨션이 주를 이루는 외진 골목입니다.
주차문제 맨션거주자용 주차구역까지 손님차가 난립했으나 지금은 손님은 길가쪽만 대기로 암묵적 합의상태이고 가끔손님이 길막주차하고 잠수탑니다. 가게가도 지차 아니라하고요.
공기문제 삼겹살냄새는 그러려니합니다.
하지만 새벽에 비닐이랑 향을 태우더군요 어지러울정도로 화장실 배수구 타고 올라오는데 최근항의하니 안합니다.
치안문제 주거가 2층부터인데 화장실이 ㅇ2층가기전 있습니다. 손님들이
담배침쓰레기 고성방가합니다. 담배냄새로 집들어갈때 코막고 갑니다. 가출팸? 취객 시비조사람들 많습니다.
소음문제 술취한사람들 고성방가는 기본 화장실쪽서 욕 울음 별에별사연이 함축됐고 오는 미성년으로ㅈ보이는 여자셋 남자넷중 여자가 화장실에 잠겼는지 욕설과 이층이 울릴정도로 계속 문을차대서 참다참다 나가보니 가게사장이 가출추정애들한테 경찰신고했다고하고 제가따지니 미안하다고 전신고했다길래 들어왔죠
이십분뒤 경찰이아닌 119가와서 문땁니다.
아차차했습니다. 가게사장이 경찰신고할리없죠 영업정지 당하니..
여기로 이사온건 한적해서였는데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
여긴 주거지역인가 준주거지역인가 둘중하나입니다. 생뚝맞게 음식점으로 영업하는거 같은데 사실상 술집인데
민원 넣어야할까요? 아니면 남은기간 처자식 조심시키고 살아야할까요
남성인권위원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