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볼링관련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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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짱공 자게에도 글을 남겼었던 사람입니다^^
기회가 열려서 프로 도전을 하려고 힘을 얻고자 자게에 올렸었죠
결론은 지금은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있어요(현실의 벽ㅠㅠ)
볼링이라는게 크게 보면 정답이 없는 종목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정석은 있어도 정답이 없죠
볼선택부터 어프로치 자세 스윙 세세하게는 손가락 하나하나
움직임까지 정답이 없죠 프로조차도요ㅎㅎ
제가 제일 존경하는 왼손의 신(저도 왼손잡이라^^) 파커본3세도
전성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하고 매 경기 레인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요~ 볼링이란게 그런 종목인것 같습니다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실력을 늘리시고
싶다면 동호회보다는 이름있는 프로가 상주한 볼링장에 가서
교습받고 자문구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동호회도 좋지만 특성상 친목성향이 강해서 실력향상에는 한계가
존재하죠(이건 동호회마다 천차만별인지라)
상주 프로분께 자문구하시고 친해지면 평소에 투구 하실때도 보완해주시고 그럴겁니다(신경안쓰고 귀찮아 하는 프로들도 있는데 볼링 인구가 동호회+단골위주라 대부분 친절합니다 손님유치랑 직결되는 부분이라ㅎㅎ)
제가 밑에 작성자분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풀어드리지는 못했는데
그냥 이러한 방향도 있다 정도만 참고해주세요^^
사진은 퍼펙놓쳤을때....동호회 사람들이랑 치는데 멘탈 흔들어놓네요ㅋㅋ 즐겜 성향이 강한 동호회였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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