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5월에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가게되었습니다.
기간은 6박8일로 가기로 하였스며
ESTA 비자 신청중
과거 비자거절경험여부에 YES로 체크하고
2008년도말쯤 어학연수를 가려다 재정문제?로 비자 거절 경험이 있는것도 표기하여
ESTA 허가보류에서 몇시간후 허가 승인으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여행사에서 입국거부당할 확률이 높다고
관광비자를 발급받으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7년전에 미국에서 불법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재정이 안좋다고(사실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비자발급거부 당하고 나와서 바로
종이 찢어 버렸습니다.) 비자발급을 거절하였던건데.
그동안 비자를 더 시도하지도 않았었고(호주로 목적지변경)
아무 문제 없다 ESTA도 사실대로 거절됬었던거 다 써서 통과하였는데
신혼여행이 왜 입국거부 당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솔직히 이번에 하와이 다녀온후론 가고 싶은마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은 절호의 찬스니 뭐니 하면서 비자발급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대행업체분들은 어차피 비자발급받아라 라는답변만 하실테니
저랑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께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