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빌릴 땐 불쌍한 거 다 드러내더니
막상 갚을 날 되니 연락도 쳐 씹고...
100만 원 입니다. 내일 얘네 아버지한테 전화 드려 보고
이것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법적으로라도 대응 해야겠네요.
원래 20일에 갚기로 했고 28일 까지 기한 늘려줬지만
결국엔 저렇게 행동 하네요.
적금, 나갈 돈 다 나가면서 여윳돈 백만 원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믿고서 여윳돈으로 빌려줬더니 사람 골치아프게
하네요... 위에 썼듯이 얘네 아버지한테 일단 연락 해보고
해결 안된다 싶으면 시간 쪼개서라도 법적으로라도
돈 받아보려 하는데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