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기 다녀올 계획 잡을때는 쉬는날이 아니어서 별로 사람없을거라 예상했는데
급 휴무로 바뀌더니 무척 사람 많아짐;;;
오늘 오전에 비왔는데도 사람 많은건;;;
천천히 관람하며 평소 필요하게 생각하던 카메라 가방을 알아볼까 했는데...
작년에 다녀온 서울모터쇼만큼 사람들 붐비더군요..
물론 듄둥이 혹은 달고냥 보다 "약간" 덜 예쁜 모델들에게ㅋ
자금 사정만 좋다면 렌즈도 구입해서 취미생활 하고 싶지만 담달에 큰 돈이 필요해서 걍 구경만...
어디 로또 2등이라도 안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