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채워 줄 나의 아름다운 빛이여
토끼같이 하얗게 나를 찧어 줄 너는 나의 아름다운 방아간~
노오~랗게 차오르는 당신은 내가 들어 갈 자리를 만들어 놓았나
점점 빨려들어 갈 것 같은 너의 빈자리는 시선을 사로잡아
너무 강한 빛은 너를 잠시 숨겨주지만
다시 어둠이 온다면 너는 나를 환하게 반겨주겠지
지금 이 순간만을 기다렸던 것 같이 나의 모든것은 너를 향하지
그 시선의 끝은 너의 돌같이 단단한 마음을 바라보고있어
그 틈은 나를 용기있게 만들고
결국엔 금을 내고싶은 욕심이 생겨
I want to ~
I want to ~
다가갈수 없는 당신은 정복의 욕구를 느껴
그렇게 차올라 나를 불러
오늘밤도 당신을 기다려
달님. 같은 츤쨩..
못참겠다!!!!!!!!!!크르르르하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