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거주할 전세빌라2층을 어렵게 찾아 계약했는데요
5년된 빌라구요
계약하고 주위얘기를 들어보니
1층 필로티 주차장있는 빌라 2층은 무지춥고
북서향이라 햇빛 안들어서 곰팡이생기고 습하다고
실제로 방들 구석에 곰팡이가 있어서
집주인이 방수페인트인가 그거바르고 벽지 새로
도배 해주기로는 했는데...
소용없을런지...
거기다 도둑도 잘든다고 얘기하고..
방범창 안돼있어요ㅡㅡㅋ
사정이 있어 2층계약한건데 안좋은 소리만있네요
2층은 처음이라 전혀 몰랐어요
이외에도 안좋은점이 더있나요?
바퀴벌레나 이상한벌레도 더 잘 들어올까요?
벌레에 완전 쥐약이라 ㅜ
단점만 한가득이라...
살아보신분들 실제로 어떤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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