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달에 강릉에서 인천 방향 영동고속도로 문막부근 편도2차선에서 6중추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4번째 차량이여서 경찰 출동하고 보험사까지 모두 다왔었습니다.

차량 통행으로 위해 사진 모두 찍고 바로 갓길로 빼고 경찰조사후 모두 사건 종결이 났습니다.

그중 제 뒤를 박았던 차량이 처음에는 자신이 4번째이다 사고 경위를 위조를 하려다

경찰분들에게 들통나고 결국 앞차 간격 미확보로 앞차량에대해서 물어주는 식으로 종결되었습니다.

6년이 지난 오늘날 우편이 한통 발송 되었습니다. 악사자동차보험이고 2016년 06 09일 기준으로

비용 및 이자포함 금액 4,021,990원을 내 놓으란 식으로 우편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스팸 이딴식인가 하고 사고 날짜와 위치가 기억나 악사보험 소송팀쪽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용은 제가 사고를 일으키고 차를 치우지 않아 차로를 막아서 뒷차가 들이박았다는 위조된 내용이였습니다.

이미 보험 합의도 다 끝났고 원만하게 잘 해결했더니 지금에서야 돈 내놓으란 우편이나 보내는군요

악사쪽이 잘못 알고있는거니 다시 확인하고 취하 하라 했더니 이미 법원에서 판결 나왔으니 법으로

가자고 합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합의 받은 통장 내역과 문막 경찰서 가서 사건 조사 내용을 받아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의 제기후 제가 역으로 항소가 가능할까요?

제가 몰던 차량은 법인차량이고 회사차량 보험 법적 나이를 받지 못해 앞차량은 제 개인돈으로 모두 끝냈습니다.

예전 악사자동차보험 싸길래 가입하려니 마계 인천이란 이유로 거절당했는대

역시 좋지 않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