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임백을 사서 쓰고 있는데, 슬슬 스톤과의 연계와 어떻게 조작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좀 되네요. 스톤은 앞에 있는

휠키를 꾸욱 누르는 것으로 켜고 끌 수 있고, 휠키 위에 작게 파란 불이 점멸하면 켜진 거에요. 블루투스가 있으면 스톤과

연계가 가능하고, 이렇게 연동이 되면 핸드폰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스톤을 통해서 나게 됩니다. 터치할 때 나는 시스템

사운드라거나, 음악, 모닝콜 등 전부 다 말이죠. 소리가 확실히 크고 우렁차서 모닝콜 용으로 쏠쏠하게 쓰고 있습니다.

스톤 위쪽의 무드 램프는 아임백 핸드폰 내의 매니저 프로그램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조명의 색상, 밝기, 조명의 변화

패턴 등등 디테일하게 조정할 수 있죠. 음악을 재생했을 때 이 무드 램프에 변화를 주면 좀 더 입체적인 감상이 가능하죠.

밤이 됐을 때 밖에서 분위기 잡기엔 정말 딱이네요. 가성비도 좋고 참 잘 샀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좀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