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찾은 스카이 아임백 웰컴 기능 보이스의 8가지 음성입니다. 소리가 좀 작긴 한데 다들 잘 들리나요?
어떤 성우가 녹음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겨울왕궁 '안나' 역이었던 박지윤 성우는 아니고 음... 아무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추가된 이 웰컴 기능은 블루투수 렌더링 경험이 있는 핸드폰이 일정 반경 내에
접근했을때 무드 램프와 함께 지정한 소리를 출력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런 걸 접하면 꼭
정상적이지 않은 걸로 설정해놓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이런 것처럼 말이죠. 스타를 했다면 다 아는 이 소리는 사실 '하위 롱의 비명'이라는 유명한 효과음 중에
하나입니다. 이걸로 설정해놓고 여친을 집으로 초대했을때 깜짝 놀라는 반응을 지켜보는 것도 짓궂긴 하지만 꽤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난 여사친도 없잖아? 안 될거야 아마...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