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새X을 휘트니스 에서 10개월에 20만원에 광고하길래 싸다는 생각으로 등록했습니다

10월에 종료긴한데  다른곳으로 옮길까합니다.

등록할때 PT2회 무료라길래 처음에는 좋다고 받았는데 허리가 휘었다는둥 거북목이라는둥 

개인트레이닝이 시급하다는 영업 인지 진짜 걱정해서인지 추천을 하더군요 가격은 1회6만원..솔직히

부담이됬습니다 PT2회 무료로 진행하는동안 끊임없는 추천에도 불구하고 금전적여유가 안된다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PT2회끝나고  한달에 한번꼴로 운동하는데와서 잘지내냐는 둥 인사주고받다가 트레이닝봐준다고하며

운동을 가르쳐줍니다 여기까지는 참고마운 일인데..

자꼬 허리휜거를 가지고 방치하면 마비가올수 있다는 둥 트레이닝이 절실하다는둥  곧 있으면 병원에 누울 환자가될것처럼

말하는데 이것도 4번째다 보니까 이제는 호의라고 보이지않네요...

가까운곳(3분거리)에 시설좋은 헬스장 생겨서 요새 맘이 흔들리고 있던참인데 이참에 그쪽으로 옮길까 생각드네요..

허리는 하도 방치하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말씀하길래 병원한번 찾아간적있습니다만

허리가 휘긴했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정도는 아니다 라고하시면서

그냥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자세만 신경쓰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