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별로 안좋아했구요
생각해보니 어렸을 떄부터 딱히 운동을 해 본 기억이 없네요
작년부터 복싱체육관 다니면서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4번 하루에 한 두시간씩 운동하고 있어요 (설렁설렁 하는 건 아니고 꽤나 빡세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느끼는 건데 제가 남들보다 피곤함을 빨리 느끼는 거 같아요
수면욕구도 더 큰 것 같고.. 흔히 말하는 저질체력이에요
좀만 많이 걸었따싶으면 푹자도 다음날까지 다리가 약간씩 아프고 그럽니다
체력을 좀 기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하루에 잠 좀 줄이고 뭔가 하고 싶은데 체력이 안따라주니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