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랑 복도, 창문이 나있는 외벽쪽에서 담배 피지말라고 방송하고 엘리베이터에 출입구에 복도에다가 흡연금지안내문 붙여 놓은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펴대는 사람들은 뭔가요?
한글을 못 읽는 건지.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소시오패스들인지, 다른사람들이 뭔 피해를 보든 나만 편하면 된다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하루는 아파트 옆 벤치에 앉아서 누가누가 피나 구경해봤는데 갓 대학생같은 애들부터, 4~50대 아저씨들까지 다양하게 펴대네요.
어차피 형도 분가하고 부모님도 시골들어가시고 혼자사는 아파트인데 처분하고 다른데로 이사가는 게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