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큰일입니다.
요새 시내만 나가면 여인네들이 흘끔거립니다.
뭐랄까 눈이 마주치려고는 하는데, 그순간은 회피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쳐다보는 느낌.
전엔 안이랬는데 최근들어 자꾸 그러네요. 갑자기 이러니 매우 당황스러워요.
아마 조금 더 지나면 귀찮아질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