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의 송년회를 끝내고 집에 와서
짱공에서 무심결에 링크 타고 타다 하현우의 lazenka save us를 들었는데
갑자기 울컥 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계속 신해철 형님이 오버랩되면서
지금 같이 힘든 시기에 형님의 무대나 말씀들이 큰 힘이 됐었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더 울컥하여 한참을 더 울었네요 알게 모르게 힘들었나 보네요
그립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