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건강 캠페인에 사용되었던 밴드
우표 5장으로 남자의 정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정력은 남자의 자존심이 달려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많은 남성들은 스스로의 정력이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 한다.
정력을 자가검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새벽 발기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다.
발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하는 것은 혈관이다. 혈관이 건강한 남성은 하룻밤 새 3~4회 정도 발기를 하게 된다.
반면 혈관이 건강하지 않은 남성은 새벽 동안에 발기가 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약한 수준에 그친다.
우표 5장으로 하는 발기력 테스트도 이 점에 착안해서 만들어졌다.
서로 붙어있는(낱장이 아닌) 우표 다섯 장을 음경에 감은 채로 자고 일어났을 때 우표들의 연결 부위가 끊어져 있으면 정상이며 끊어져 있지 않다면 혈관에 문제가 있어 새벽 발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된다.
우표 다섯 장이 끊어지지 않는다면 발기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크다.
위와 같이 띠 형태로 이루어진 우표에서 5장을 떼어서 사용한다
한편 대한남성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지난 2005년 이 테스트와 비슷한 방법의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당시의 캠페인은 새벽건강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우표처럼 절취 구멍이 있는 종이 밴드를 자기 전에 음경에 감고 일어났을 때 밴드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음..우표 어디서 파나요?? 해봐야 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