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하는거보다가 든생각인데 세월호를 인양할때 조각내서 인양하다고하고 유가족측은 불가하다고 버티는 상황이잖아요?
이거 짤라서 올리자는 이유가 저 287톤의 철근때문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데 원형유지하면서 들려면 무게중심 잡고 들어올려야되는데 속에서 철근이 나뒹굴고 있으면 그게 불가능하고, 짤라서 올리면 그작업하는와중에 철근 치워버리기도 좋으니깐..
이란 가정이 떠오르는데 어떻게 생각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