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검사시 8~12시간정도 금식을 하고 진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이어트중이였던지라 점심은 제대로 밥을 먹었는데 저녁을 9시쯤 방울토마토 열댓개 정도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금식상태로 쭉 유지한뒤 검사를 받아서 혈당이 85가 나왔어요 방울토마토를 제외하면 약 20시간가량 먹은게 없는것이죠.
제가 고민되는것은 9시에 방울토마토 몇개 먹은정도밖에없고 그걸 제외하면 금식기간이 너무길다보니까 혈당이 사실 좀 높은데 검사때 낮게나오지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제외하면 금식시간을 약 7~8시간 오버한것인데 영향이 있을까요..?
아니면 방울토마토 몇개먹은것도 먹은것으로치는지, 또는 혈당에 토마토몇개정도는 영향이 없다시피하지만 방울토마토와는 상관없이 저정도시간이 추가로 길어진것으로는 검사결과에 영향이 별로없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p.s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데 위경우에서 점심먹은후 오후쯤에 바나나를 하나 먹었다면 차이가좀 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