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 '시원스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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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거 시중에 이미 나왔던 약장수 스타일과 다를게 별반없다.(영어좀 한다는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임)
2.딱 a,b,c부터 처음배워야 하는 초급자가 입문용으로 하는건 괜찮은데 가성비가 나쁘다.(1년행사그런걸로.한번에 30만원정도 결재를 요구함.)
3.결국 실천의 문제 겠지만 저걸로 영어를 정복한다는건 불가능하다.
4.영어..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놓기용이 딱 맞겠다.
5.코스 마지막은 자주쓰는 통문장 암기 인데...이렇게 해서 배운 영어로 필리핀가면 필리핀선생하고 의사소통하는 수준이고
영미권 가면 우선 무슨말 하는지 알아 듣지도 못해서 탈탈탈 털린다..무슨말인지 몰라서 내가 말을 할 수가 없음.ㅋ
6.외국인들이 나오는 데모 및 학습 영상은 지극히 쉬운 수준의 영어만 편집해논거다. 진짜 외국인들이 말하는거 들으려면 youtube가서 외국인
나오는 영상 들어보면 된다.
최고의 가성비 교재 알려드림..
EBS easy english라고 6~7천원 하는 교재있음.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책이고 애독자가 많음.
이지인데 결코 이지는 아님...이책이 좋은건 정말 실생활에서 쓰이는 좋은 문장만 있고 그것만 가르침.
강사 수준 및 퀄리티는 ebs니깐 말안해도 될듯.
이거 1년치 구독해서 거기 있는 문장 다 마스터하면 어학연수 1년갔다온 애들 다 바를수 있음.
말투가 자극적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요즘 시원스쿨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뻘글한번써봤어요.
시원스쿨이 나쁘다 그런건 아닙니다. 안하는것보다 100배 도움되겠죠. 제 글의 요지를 잘 잡으시고.
마지막 결론은 시중에 시원스쿨보다 더 싸고 좋은 학습 교재가 널리고 널렸으니깐 비싸게 등록하지 마시고 좋은 교재를 사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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