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궁금하고 문의할게 있습니다.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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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 15년차의 필력으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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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짱공회원임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짱공회원이라고 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잖아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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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여초카페(소울드레서) 정회원 여자 팀장이 있습니다.
청아한 이미지. 큰키. 완벽한몸매. 완벽한 각선미.
오너마인드의 업무실력. 순수한것 같은 느낌의 말투 등등..
매력녀이긴 한데...
말도 차분하게 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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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하나 ...
궁금한게 있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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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카페 를 처음 아랏고. 소울드레서라는 곳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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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점심시간에,
업무루 자리뜨다가, 지나가다가 그녀의 컴퓨터를 살짝 스쳐 보게되엇는데...쩝...;;;
자신이 댓글을 달다가 멈춘 화면이었습니다.
카페 글 내용은, 한국남자, 남자친구, 그런 내용이었고...
여자팀장이 쓰는 댓글의 내용은 마치..
광폭한 몬스터의 댓글이었습니다.
"김치남,한남...꺼져요. 푸하하"
"한국 남자들"
이런 식으로정말..
왠만한 악성 댓글 보다 자극적인 단어같았고..
마치..
일베의 댓글 저리 가라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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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카페는 뭐하는 곳이고,.
그녀의 정체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