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분들 중 이런전화오면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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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귀찮으신분들은 맨마지막 요약만..
작년 5월 2x일 고객의 제보로 해당 가게가 맛집으로 선정되서 연락드렸다며
인천 지점 팀장 xxx이라고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광고기재와 네비 등록, 블로그 등재, 홈페이지 제작 등으로 광고효과를 본다는 말에 조금 흔들리더군요.
그때 마침 개업 1년이 다되가는 시점이라 동네에서도 맛있다고 소문나고 멀리서도 오시는 분이 계시는 찰라 사람마음이 둥둥 뜨겠죠.
계약 조건이 어떠냐고하니 3년 597,600원 카드로 분납하면 된다고 하면 된다해서 카드번호 알려주고 승인 받아서 24개월 24,900원을 10개월간
납부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세하게 알아보지 않고 계약한 제가 등신이었죠.
1년 완납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해지가 안돼고 해비하더라도 이미 작업 들어간 계약이 있기에 해지해도 1년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른 결제취소가 안됀다고 하고
전화상으로 계약전에는 1년치내면 나머지 부분 폐업하더라도 중간에 다 받을 수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역시나.... 계악서도 지들이 워드로 일방작성한거 보내주고...광고효과 전혀 없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은 전화기를 늘 꺼놓고
저쪽 기업에서는 해지 방어팀도 채용하고 법무팀도 있어서 이길 방도가 없네요.
다른 피해자들의 사례를 봐도 구제방법이 없더군요. 그냥 내는 수 밖에 없는데
짱공 다른 가족분들은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위해서라도 저러한 전화가 오면 과감히 끊으십시요. 큰돈이라면 큰돈 작은 돈이라면 작은돈인 60가까운 돈인데 누구에게는 정말 귀중한 돈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사업하실 짱공 여러분은 피해으시길.
한줄 요약 - 가게 맛집 혹은 우수업체 선정되서 광고해주겠다고 결제요구 하면 그냥 다 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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