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베이스 왕창왕창, 스파클링 빠글빠글 넣은 쿨라임 피지오 입니다.)
휴일엔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땀에 젖은 프랑키 좀 식힐 겸, 충전 좀 할 겸,
책 좀 읽을 겸 해서 까페를 꼭 갑니다.
오늘 까페에서 특이한 사람을 봤습니다.
공부하는 사람, 책 읽는 사람, 수다 떠는 사람 많은데
마사지 공부 하시는지 그림 펴놓고
셰도우 마사지 하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너무 새로워서 뭐라 말 못하겠는데
소음공해처럼 일종의 그런 공해라 해야하나...
집중 안되서 읽던 책 놓고 휴식만 취했는데
방해가 됐다기 보다 너무 진지하게 30분 넘게 그렇고 있으니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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