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이나이에 집에서 쫓겨났다.

갈현동거주중 작성일 17.05.08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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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어머니가 뭐찍었냐고 해서

 

잘생긴사람(몇번인지 말하면 걸리니 여기서만) 찍었다고 했다가

 

왜 2번안찍었냐고.

 

너같은 녀석을 내가 밥을 해주었다니.

 

집니가라고 야단하셔서.

 

가방챙겨서 나왔습니다.

 

젠장.

 

투표의 자유는 어디로...

 

 

지금 고민중.

 

 

당분간 안들어갈건데.

 

 

고시원이라도 찾아보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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