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수호신이 한명씩 있는데..나는 신기가 있는 편이라 무려 세명이나 있다고 함. 할머니 애기 대감 이렇게 세명이나..(신기가 아직 여물지 않았는데 교육 받으면 된다고 수제자 스카웃당할 뻔 ㅋㅋ) 평소 행동이나 말 등을 돌아보면 본인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어 호오..신기했음! 가족 간의 이야기나 내 자신의 대한 이야기는 섬뜻하게 잘맞춤;; 하지만 작년에 운이 트이고 있다고 좋다고 했지만..나에게는 인생 최악의 해였음ㅋㅋ 앞으로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신도 모른다는 게 오늘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