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처르님 봄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5.17 11:24:11
댓글 14조회 640추천 5
149498784971807.JPG
우연히 봄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https://youtu.be/v3FWSaUk5HE

제가 냄새를 보는 소녀라 처르님임을 단박에 알아 봄! ㅋㅋ
빠쁘게 폐지를 모와 이동중이셔서 말 걸고 싶었지만..
가던 길 계속 감. 진짜 수금때문에 바쁘신 모양. 힘내요..
식식한_소년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