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메스컴에 윤석열 검사가 파격인사라고난리던데
팩트만 보면 평검사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 간건 파격인사이긴한데
경력을 보니까
1991년 : 제33회 사법시험 합격1994년 : 사법연수원 23기 수료1994년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1996년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1997년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1999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2001년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2002년 :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2003년 : 광주지방검찰청 검사2005년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2006년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부부장 검사2006년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2008년 3월 ~ 2009년 1월 : 제46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지청장2009년 :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2009년 :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2010년 :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2011년 :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2012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1부 부장검사2013년 4월 ~ 2014년 1월 : 제55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지청장2014년 1월 ~ 2016년 1월 : 대구고등검찰청 검사2016년 1월 ~ 2016년 12월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2016년 12월 ~ 2017년 5월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팀장2017년 5월 ~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에
여주지청 지청장까지했으면
댓글사건 하지말라는 상관지시에 따르면서 적절히 눈치보고있었으면
어차피 중앙지검 검사장까지 진급하는거아닌가요?
권력에 빌붙어서 가만히 있었으면 어차피 지금 자리에 올꺼였던거같은데
오히려 부장검사(지청장) 급을 평검사로 강등시킨게 큰 문제인거같은데
평검사에서 중앙지검 검사장이 된게 파격인사까진 아니고 그냥 원래 자리 찾아온거같고
여기서 검찰총장이나 그 윗선으로 갔어야 파격인사가 아닌가요?
잘아시는분이 답변좀해주세요
교육쪽에서 일하는데
애들이 물어보는데 답변을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