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니 동생이 컴터 고장났다고 수리업체에 맡겼다고 하더군요......잠깐와서 메인보드 쇼트왔다고 메인보드랑 파워
교체해야된다고 총 비용이 3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
어이가 없어서 컴터 가져오라고했지요.. 근데 기사가 지금 김포 넘어갔다고하길래, 제가 옆에서 김포간다고 어디냐고
물어보라고 하니까 근처 수리점에 맡긴다고 그리로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몇분있다가 금방 올수있으면 다른데로
오라길래 동생보고 출장비만원 달라는거 주고 받아오라고 했는데..
가지고온 컴터 좀 보니까 메모리 불량이더라구요... 4g메모리 하나 빼고정상 . 하나 다시 사는데 5만원이 채안되는데
잠깐와서 메인보드 쇼트됐다고 파워랑 메인보드 갈고 윈도우 다시깔고 이것저것해서 30....
아무리 메인보드 쇼트났다고 해도, 쓰던 메인보드가 8만원이 채 안되는데 18만원 부르고,,, 진짜 성질나서 찾아갈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이래서 용팔이 폰팔이 이러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