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상가 주차장에서 나오려는데
아반떼 한 대가 입구를 턱하니 막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타있을줄 알고 크락션을 울렸는데 움직이지 않길래
내려서 다가갔더니 사람이 없더랍니다....
열받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도 안받고!!!!!!
마침 상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려는 차들이 크락션을 미친듯이 울려대니까
그제서야 커피 들고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근데 반전은 젊은 남자............
주말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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