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29입니다.
전공인 건축학을 살려 건설회사에 입사는했는데
평소 말하는 1군 건설사가 아닙니다
1군 따질게 아니라 도급순위 200위권 밖이에요
도급순위는 그런데 급료나 규모 다른거 보면 80위권이랑 비슷한거같습니다,
설립 4~5년 밖에안됫는데도 상도 탄 회사입니다
대기업이나 중소나 건설현장이면 현장살이하는건 당연하다해서 별 상관이없는데
아무래도
야근이나 또 쉬는날이 적을까봐 걱정입니다.
뭐 그렇다고 대기업건설사가 야근이 없다고도 못하지만
처음 하는 일이고 또 집에서 멀리 떨어진다는것에 있어서
많이 걱정입니다
제 상황이 이런데 뭔가 조언이나 충고의 말씀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