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서 활동하는 악플러 프랑키 입니다.
예전부터 겪어왔지만 오늘 있었던 어떤일에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네이트는 내 댓글 목록을 따로 볼수 있고 총 추천, 총 반대, 베플 선정 횟수 등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베플 갯수가 2개가 올랐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있던 일이었지만
사실 왜 나중에 올랐는지도 몰랐고 찾으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문득 오늘 되찾은 베플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았습니다.
2개중에 1개를 찾았는데 기성용 기사군요. 한혜진과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걸
기자가 퍼온 사진이었습니다. 저는 축구에 관해 위트를 가미 한 비판 댓글을 달았고
베플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제 댓글이 오히려 반대를 많이 먹고
기존 여론과 전혀 다른 내용이 베플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제 예상이 무조건 맞아야 하는건 당연히 아니기에
그런데 날짜가 바뀌고 나서 베플이 바뀌는건 참 이상한 일입니다.
베플과 예비베플과의 추천수 차이는 거의 넘사벽입니다.
그사이에 누가와서 추천박아서 바뀔일도 없고 신고 들어가면
보통 바로 잘립니다.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짤릴일이없죠.
누군가 댓글을 조작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노출될때는
비판댓글을 밀어내고 기사가 내려가면 증거인멸을 하는겁니다.
제가하고 싶은건 답답해서 내가 대신 뛰고 싶은 국대 축구 얘기가 아니라
정치댓글 입니다. 더불어 모든 기사들... 여론이 조작되고 있다 ... 라는겁니다.
한낱 축구선수도 조작하는데 더 높은 사람들이야 못할게 없겠죠.
뭔가 언론을 적대하는 무리들이 댓글을 조작하는것 같은데...
이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점점 구라화 되어가고 있어요.
조만간 구라겟이 팩트폭행겟이 될지 모르겠네요... ㅋ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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