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 아침11시에 엑스레이 찍고..
병실없어서 대기 타다가 거짐 오후 5시쯤 되서 입원햇는데..
밤11시에 오더니..약간 폐렴끼가 있어서 낼(오늘오전)아침 일찍 소아과랑 얘기하고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라는 말..
늦어도 8시30분까진 알려주겠다 해놓고 9시가 되서야 소아과 진료보라고..
아들래미는 배고프다고 7시부터 칭얼거리는데
결국 수술 못한다고 해서
cs팀 전화해서 지랄 했음요..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구한테 민원 넣어본거 같네요..
11시에 엑스레이 찍고 5시에 입원햇는데..그 동안 판독안하고 뭐 한거냐고..
지금 시간 하고 돈이 남아 돌아서 1인실에 입원한거냐고 따졋음요..
안그래도 없는 휴가 쪼갠건데..
병원비만 잔뜩 날렷음 승질 나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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