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se Broken Wings And Learn To Fly
부러진 날개로 나는 법을 배워라
위 이미지가 제 등짝의 3/2정도 있는~ 아니 3/2는 안될겁니다~ 반이상정도?
그정도 차지하고 그 밑에 저 문구가 레터링되어 있습니다.
원래 타투는 어릴때부터 고등학생시절부터 하고는 싶었는데... 긴팔은 싫고 옷 벗을때만 보이는
드문드문 보이는정도? 전 원래 브랜드도 거의 안보이는 옷만 사거든요~
아무튼 그런걸 원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 신중을 기하다보니... 28살때인가? 20대 후반쯤 하게 되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대충 표현하면 목이 큰 티셔츠를 입으면 등에 살짝 보이는정도구요! 일반 라운드 티셔츠 입어도 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흰티셔츠 입었을때 비를 맞거나 땀에 젖으면 비춰 보이는정도구요
엽게에 타투이야기가 나와서 끄적여 보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투했다고 후회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더 시간이 흘러보면 저 또한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몇년의 시간동안 고민의 해서 새긴것만큼 후회는 없습니다.
근데... 더럽게 아파요 ㅋㅋㅋ
색 칠하는건 그냥 그런데... 선따는게 진짜 아프더라구요! ㅋㅋ 비유를 하자면 커터칼로 계속 베이는 느낌?
참고로 저거 등짝에 새기는데 하루에 8~9시간씩 일주일에 한번씩 해서 총 한달걸렸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