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6이랑 7 올려서 의견 듣고 그냥 6+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중고로요.
비교적 저렴한 값에 약정 안하고 일단 쓰면서 나중에 맘에 드는거 기다리려구요.
우선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착한텔레콤에서 견적 뽑았는데 액새서리 전부 빼고 6+/16G/a급이 39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친구가 중고나라에서 속썩은거 걸릴 바에야 사업자등록된 곳에서 사는게 안전하다네요.
뭐 맞는 말입니다. 어느정도 보장이 되면 위험부담을 감수하는 대신에 돈을 더 지불하는거니까요.
그래도 중고나라에는 16g a,b급이 20만원대에 올라오고 32g도 30만원 초중반이니 가격 차이가 너무 느껴집니다.
아이폰7s 출시되면 분명 중고값 떨어질 것같아서 아직 안사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중고나라 믿을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