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란 위험한것입니다
매번 밤9시이후에 1시간반거리걸려서 운전하고 만나러가는 아는형볼때마다 안쓰러움
사람이 눈밑에 죽을상이 보이는게 후덜덜함
맞아
마치 뽕빤듯한 몽롱한표정으로 죽어가는사람같아 보였어요
진짜 얼마안있다가 헤어지고 살이 더 뒤룩뒤룩찌더니만 공이되어버림
그형이랑은 볼링도 자주치러갔는데요
손에 맞는게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하다가 볼링공의 원심력에 의해 끌려가 같이 구르더니만 스트라이크때려버리더군요
무시무시했음
ps. 저 어제 처음으로 폰으흐흥~?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