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발정난것들이여

고구마국토 작성일 17.08.23 04: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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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써서 제출해야될 문서가 있어 새벽버프받아서 하는중에 들려오는 소리

워엉,,웡!,,

개가짖나? 그리고 조금있다 다른소리가

짝,,타닥,,짜작!

뒤쪽에 공사현장이있어 새벽에 물건내려놓으려왔나보다싶어 밖을보니 암도없음..

다시 집중해서 쓰려는데 정확히 들리는 응응소리

아,,확연히 들리고 타닥이아닌 살을 때리는소리였던거였네요

아 좀 시원한 모x방이나 가지, 문을 좀 닫던가

솔직히 다른집서 들려오는건지 야외서 즐기고있는건지 모를소리였어요

낮은봉우리가 있어 산책로가 있거든요

새벽에 발정나서 밖에나가서 하는건지도 모르니까요

근데.. 전 집중할때 방해받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마치 응아가 나오려는데 문을 두들기는것같았어요 저한텐

문 활짝 열고 개소리좀 내줬습니다

웡! 웡웡웡웡!!

진짜 개소리를요

저도 제 히프로 찰진소리를 내며 역관광시켜줍니다

그제야 문을 닫은건지 남자놈이 조루였는지 안들리더군요 훗

썩쎄~쓰

그그저께 전여친과 즐겼던 ㅍㅅ이 더 강력한경험이었기에

밖에서들리는 개소리따위에 연연하지않을수있었네요

좀 잘해줘야겠군요

늘 새로운건 짜릿해! 즐거워!

 

 

 

 

 

 

 

 

 

 

 

 

 

 

 

 

 

 

 

 

 

 

ps.겨우 볼기짝이나 치는플레이라니..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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