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주 특별한 부탁이 있어 왔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전 무대공연을 하는 사람입니다
연극과 무용 국악등을 공연하지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아이들 이랍니다 대부분 부무님이 안계시거나 홀 어머니 아버지등 한부모가정 아이들이지요
이녀석들과 인연을 만들고 가르친 시간이 10년이 자났습니다
하늘이 도우셨는지 전원 연영과와 무용과에 진학을 하였지요
그 수가 무려 20명 이랍니다
이제 이녀석들이 졸업을 앞두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술단을 만들어 활동 하고자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개인의 능력에 따르겠지만 제 노하우로 어느정도 개인 개인 살아질듯 싶어요
아 서론이 길었네요~^^
이 성인이된 녀석들이 강원도에서 신인 예술가로 활동하게 하고자
단체를 등록하려고 합니다
좋은 예술 단체명 있으면 추전 부탁 드립니다
추신. 짱공형님들 5년전 형님들께서 도움 주신 이녀석들 이제 다 성인으로 성장했구요 약속대로 포기하지않고 다들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녀석들을 대신해 감사합니다
소극장이지만 창단 공연소식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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