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야간일하며 고요속에 작은 불빛하나 의지하며
여러가지 생각들을 했습니다 잡생각이 들지않더군요
헌데 주간으로 일을 바꾸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아무래도 전 전생에 부엉이 아니었을까요?
좀더 어렸을 땐 북적북적~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혼자가 좋네요 그리고 낮보단 밤이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가을을 타나봐요
아무 말없이 소리없이 게시판에 글을 쓰며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구라겟 여러분 아무말없이 소곤소곤 덧글만 달고 조용히 사라지는
여러분들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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