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레스룸의 전등을 교체만 하면 한달을 못버티네요.
지은지 딱 10년째 접어드는 아파트인데요.
처음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드레스룸 전등을 수명이 다해 교체한 이후
뭘 달아도 한달을 못버팁니다.
교체하는 김에 LED로 바꾸자 해서 바꿨는데 이것도 한달만에 맛이 가고해서
전등기구가 불량인것 같아 늘상 구입하던 곳에서 구입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LED등으로 교체를 했는데요.
뭐 여지없이 이번에도 한달을 못버티고 사망하시네요.
이러면 전등기구 제품에 문제가 아니라 드레스룸에 유입되는 전기쪽 문제 맞겠지요?
가끔 현관에 센서등도 아무것도 없는데 지 맘대로 불이 들와서
뭐 좀 미심쩍기도 하고, 제 작업방의 모니터도 다른 전기기구를 ON/OFF 하면
화면이 나갔다가 다시 들오기도 합니다.
이거는 관리실에 물어봐야 할까요? 어디에 물어보고 해결을 봐야 하는걸까요?